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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Title [Korean] 유가행파의 십이분교를 대상으로 하는 지관 수행 - 『해심밀경』 「분별유가품」을 중심으로 -
Title Śamatha and Vipaśyanā with dvādaśāṅgād vaco-gatād of the Yogācāra school - Focusing on Vikalpayogaparivarto nāma ṣaṣṭamah in Saṃdhinirmocana Sūtra -
Author 조인숙 ( Cho In-sug )
Source 한국불교학회 , 한국불교학 | 97권 0호 99 ~ 126, 총 28 pages
Year 2021
Keywords 유가행파, 『해심밀경』, 解深密經, 「분별유가품」, 分別瑜伽品, 십이분교, 十二分敎, 촉 로 루이갤첸, Cog ro Klu, i Rgyal mtshan, 『성해심밀경해설』, 聖解深密經解說, 법가안립, 法假安立, the Yogācāra school, Saṃdhinirmocana Sūtra, Vikalpayogaparivarto nāma ṣaṣṭam, 「分別瑜伽品」, `phags pa dgong pa nges par `grel pa`i mod`i rnam par bshad pa, Cog ro Klu`i rgyal-mtshan, twelve kinds of dharma of scriptures, dvādaśāṅgād vaco-gatād, the conceptualization of dharma
Abstract [Korean] 본고에서는 원측의 『해심밀경소』와 촉 로 루이갤첸(Cog ro Klu'i Rgyal mtshan)의 'phags pa dgong pa nges par 'grel pa'i mod'i rnam par bshad pa rnam bshad를 참고하여 『해심밀경』(解深密經)의 「분별유가품」(分別瑜伽品)에서 다루고 있는 경전을 대상으로 하는 유가행파의 독특한 지관 수행법과 그 특징과 의의를 고찰하였다. 십이분교(十二分敎)는 내용과 형식 등에 따라 삼장(三藏)의 불교 경전을 열 두가지로 분류한 것으로, 수행자의 근기에 따라 이근자는 법가안립된 십이분교에 의지하는 수법행(隨法行)을 닦고 둔근자는 스승의 가르침에 따라 수행하는 믿음에 의지하는 수신행(隨信行)을 닦는다. 이근자들의 수법행에도 수행자의 개별 근기가 다르기 때문에 각자의 능력에 맞추어 수행할 수 있도록 대상으로 하는 십이분교의 크기에 따라 별법(別法)을 대상으로 하는 지관행과 총법(總法)을 대상으로 하는 지관행이 있고, 총법을 대상으로 하는 지관행은 다시 소(小)·대(大)·무량(無量)총법을 대상으로 하는 지관행으로 나뉜다. 이러한 유가행파의 수행자 각자의 처지와 능력에 맞추는 수신행과 수법행과 총법과 별법을 대상으로 하는 수행법은 붓다의 대기설법이 수행에 적용된 매우 효율적인 눈높이 수행법이라 할 수 있다.
Abstract This writing considers Vikalpayogaparivarto nāma ṣaṣṭamah (「分別 瑜伽品」; Hence, VYNṢ) of Saṃdhinirmocana Sūtra (『解深密經』) which contains the way of mediation dealing with twelve kinds of dharma of scriptures (十二分敎, dvādaśāṅgād vaco-gatād ) with reference to 'phags pa dgong pa nges par 'grel pa'i mod'i rnam par bshad pa by Cog ro Klu'i rgyal-mtshan and Haesimilkyongso (『解深密經疏』) by Woncheuk (圓測). With this research, I try laying the foundation for the practical approach to meditation and introduce rnam bshad , which has rarely been studied in academia in spite of having a different and new interpretation from the commentary of Woncheuk. The meditators hear, think and practice meditation dealing with twelve kinds of dharma of scriptures fabricated in words and then attain samādhi by śamatha and wisdom by Vipaśyanā, which is the unique approach of meditation of the Yogācāra school. The sharp-witted meditators practice meditation dealing with dharma while the slow-witted ones practice meditation with faith in teachers. There are a number of dharmas (法) and their meanings (義, artha) which meditators should fully understand in the way of meditation. This śamatha and Vipaśyanā of the Yogācāra school based on the capabilities of meditators can be said to be a very effective method of medi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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